오토바이보험료 무사고 1년만 되어도 보험료 40% 내려갑니다.





말복이 지나고 나니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더위가 꺽인 것은 아니겠지만 다음 주에는 모기 주둥이가 꺽어진다는 처서가 오니 더 시원해지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오토바이보험료는 가입경력 기간과 무사고경력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사고 기간이 길다면 보험료는 내려가지만 가입 경력이 길다고 해도 법규 위반이 있으면 보험료는 올라갑니다. 만약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발각되서 범칙금이 나오면 거의 가입하지 못할 정도로 보험료가 두 세배로 올라갑니다.

가입경력이 3년이고 무사고 경력이 없는 유상용 오토바이보험료는 210만원 정도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사고가 3년인 경우 유상용 오토바이보험료 책임보험만 하는 경우 60만원~70원 까지 내려갑니다.

거의 1/3 정도로 떨어지는 것이죠.

물론 나이도 좀 있어야 해서 20대 초반은 해당 안되고 35세가 넘는 경우 저렇게 됩니다. 만 26세 이하라면 보험료가 비쌉니다.


오토바이보험료 무사고 1년만 되어도 보험료 40% 내려갑니다.


오토바이보험료는 처음 가입할 때는 매우 비싸지만 1년간 안전운전을 성실히 해서 1년 무사고 경력이 생기면 그 다음해부터는 40%까지 내려갑니다. 

보험료가 200만원일 경우 120만원 정도까지 내려갈 수 있고 300만원일 경우 180만원 정도까지 인하됩니다.

그래서 오토바이를 탈 경우 항상 안전운전 방어운전을 강조합니다. 나와 상대방 모두에게 사고위험을 줄일 수 있고 다음 해 보험료까지 절감되는 제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배달을 할 때 급하더라도 더 중요한 것은 안전운전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주문이 밀려 빨리 가려다가 교통위반을 해서 범칙금을 물거나 행여 인명사고라도 나면 보험료를 아끼는 것을 넘어 내 재산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돈 벌려고 오토바이유상운송 하다가 더 손해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토바이보험료는 오토바이 배기량과 사용 용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50cc 가 제일 저렴하고 그 다음 100cc 미만, 125cc 그 다음이 대용량으로 넘어갑니다. 125cc 보다 큰 260cc 경우 보험료가 30%~50%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사용 용도는 가정용(개인 출퇴근용, 취미용, 레저용)이 제일 저렴하고 그 다음 유상운송과 비유상운송으로 나뉘어집니다. 유상운송은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배달비를 받고 운송해주는 대부분의 오토바이입니다. 

배민이나 쿠팡이츠 등이 유상운송으로 오토바이 보험료가 가장 비싸고 비유상운송은 본인 가게에서 본인 이름으로 등록된 오토바이를 가지고 고객에게 배달을 해주는데 배달비를 받지 않는 경우입니다. 


오토바이보험료 무사고 1년만 되어도 보험료 40% 내려갑니다.


오토바이보험은 기본으로 책임보험을 많이 들지만 본인을 위한다면 종합보험으로 드는 것이 좋습니다. 책임보험에서는 대인1과 대물 2천까지밖에 보장을 안해주지만 종합형으로 가면 대인2가 생기면서 대인 사고 시 무제한으로 보상을 해줍니다.

또한 대물을 1억까지도 가입 가능하고 무보험차상해나 자기신체사고 담보를 통해 운전자 본인의 피해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자기신체사고는 무보험상해 담보를 들지 않아도 가입할 수 있지만 무보험차상해 담보는 자기신체사고를 들어야 가입할 수 있습니다.

더 넓은 보장을 원한다면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을 가입해서 형사적 책임까지 미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보험료는 보험사마다 받아주는 조건이 다르고 어느 곳은 까다롭고 어느 곳은 상대적으로 잘 받아주고 보험료 또한 차이가 상당합니다.

가입하기 전에 꼭 비교를 하는 것이 오토바이보험료를 저렴하게 가져가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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